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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아는기자]강선우 “원칙 지켰다” 의미는?

2026-01-20 0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아는기자 서상희 사건팀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. <br><br>Q.1 지금 이시각, 제일 궁금한 건 강선우 의원이 경찰에서 뭐라고 진술하고 있는지입니다. 파악이 좀 됩니까? <br><br>취재를 해보니, 강선우 의원, 진술 거부를 하는 상황은 아닌 걸로 파악되는데요. <br><br>아직까지 정확한 진술 내용은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, 혐의 대부분을 부인하고 있을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. <br> <br>오늘 강 의원이 경찰에 출석하며 했던 말 때문입니다. <br><br>강 의원, "제 삶에 원칙이 있다" 그 원칙을 지키며 살아왔다"고 했는데요. <br> <br>공천을 대가로 돈을 받은 적이 없단 기존 입장대로, 경찰에서도 혐의를 부인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입니다. <br><br>Q2. 정말 강 의원이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면, 경찰 입장에선 조사가 쉽지 않은 거 아닙니까? <br><br>네 그렇습니다. <br> <br>이 사건 핵심 관련자 3명의 말이 각각 다 다르기 때문입니다. <br> <br>그래서 경찰은 강 의원을 상대로 돈이 오갔다는 그날의 진실을 퍼즐처럼 맞추고 있는데요. <br><br>경찰이 제일 먼저 불렀던 강선우 의원의 전직 보좌관 주장으로 당시 상황을 재구성해보면요. <br> <br>내가 잠시 자리를 떴을 때 두 사람 사이 뭔가가 오갔고, 나는 차에 쇼핑백을 싣기만 했다 거기에 돈이 있었는지 몰랐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지죠.<br><br>반면, 김경 시의원이 주장하는 그날은 전혀 다릅니다. <br> <br>강 의원, 전 보좌관 모두 돈을 줄 당시 함께 있었고, 강 의원 측이 액수까지 정해서 돈을 요구했다"고 주장하고 있습니다<br><br>Q2-2 두 사람 진술이 달라보여도 공통점도 있는거 같은데요? <br><br>맞습니다.<br> <br>두 사람 진술 신빙성은 따져봐야 겠지만요. <br><br>일단 공통되게 가리키는 건 그날 그 자리에 강선우 의원이 있었다 주장하는 겁니다. <br> <br>반면, 강 의원은 보좌관 보고를 받고서야 알았다는 입장이죠.<br> <br>문제의 카페에 정확히 누가 있었는지, 강 의원도 인지를 하고 있던 건 맞는지. 핵심 인물의 진술이 엇갈리는 부분을 집중 추궁하고 있을 걸로 보입니다. <br><br>Q3 경찰이 해답을 찾을 수 있을까요? <br><br>문제의 그날은 벌써 4년 전인데요. <br> <br>CCTV도, 세 사람의 통신 기록이나 위치 기록도 남아있지 않습니다. <br> <br>강 의원은 압수수색 당한 아이폰 비밀번호도 제출하지 않은 걸로 전해지는데요. <br><br>결국 세 사람 말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보니 경찰이 3자 대질 조사 카드를 재차 꺼낼 가능성 열려 있습니다.<br><br>Q3-1 그런데 김경 시의원은 이미 전 보좌관과의 대질을 거부했잖아요. 당사자가 안한다고 하면 못하는 거 아닌가요? <br><br>네 당사자가 거부하면 강제할 순 없지만요. <br><br>강 의원과 김경 시의원, 혹은 강 의원과 전 보좌관, 이런 조합의 대질 조사는 아직 시도한 적이 없기 때문에 가능성은 열려 있습니다.<br><br>다만 대질조사는 오늘 당장 이뤄지진 않을 걸로 보입니다. <br> <br>강 의원 소환 첫날인 만큼 물어볼게 많아 최대한 강 의원 조사에 집중하고, 필요하다면 추가 소환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. <br><br>Q4. 세 사람이 말이 다 다르다면, 결국 누구 말이 맞는지 확인해야 하는 거죠? <br><br>네 맞습니다. <br> <br>강 의원 입장에선 당시 돈이 오갔다고 지목된 자리에 본인이 없었다고 주장하려면, 그날 다른 곳에서 무엇을 했는지 알리바이가 있어야 할테고요. <br><br>다른 인물들도 자신의 주장의 진위를 입증할 정황 증거가 필요합니다. <br> <br>경찰에선 거짓말 탐지기 얘기까지 나오고 있는데요. <br> <br>이 역시 당사자 동의가 필요합니다.<br><br>Q.5 경찰이 구속영장 신청할 가능성도 있는 거죠?<br> <br>네. 혐의만 놓고 보면 공천을 대가로 1억이란 현금이 오간, 중대한 범죄죠. <br> <br>경찰이 오늘 강 의원 조사를 마치는대로 핵심인물들에 대한 구속영장 등 신병 확보 방안을 검토할 걸로 보입니다. <br><br>지금까지 아는기자 사회부 서상희기자였습니다.<br /><br /><br />서상희 기자 with@ichannel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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